밖에서 보기에는 엔시티 팬들이 진짜 수고했다고 생각함

그 체제 자체가 돌판에 처음 오는 체제였고

겹멤 이슈로 스케줄 확정도 모름 + 

회사 푸쉬멤이냐 아니냐에 따라 과로와 수납을 오감 +

어떤 유닛은 시간 지나면 멤버 바뀌는 거 당연하다고 회사가 말하는데

그거 이겨내고 덕질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아보였음…

[익인1]

나 최애가 윈윈이었어서 진짜 힘들었음...ㅋㅋㅋㅋㅋ쿠

[글쓴이]

아 윈윈씨는… 정말 복잡했지…
지금도 복잡한 상황 아님?! ㅜㅜ

[익인2]

근데 글케 강하게 커와서 그런지 몇명 없어도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게 좋아보임ㅋㅋㅋ 군백기가 없을거같아

[글쓴이]

ㄹㅇ 코어 개단단해 보임

[익인3]

졸업때매 정병걸리고 맨날 행사 오드림인지 육드림인지 칠드림인지 확인하던 때가 있었지 ㅋ.. 타이틀 뮤비도 단체로 못찍는 씬이 있었으니까

[글쓴이]

드림은 회사가 일케 잘 될지 모르고 설계한 유닛인 듯….

[익인4]

엔시티 충분히 성공했지만 그 체제 아니었으면 더더 잘 됐을 거라 생각함 가수도 팬도 너무 힘든 시스템

[글쓴이]

127은 멤버 바뀌는 과정이 너무 팬들한테 정병을 안겨줬고 드림은 졸업식이었나..? 그게 너무도 팬들한테 가혹했다고 생각해…

[익인4]

ㅇㅇ 겹멤은 완전 몸 갈리고 뭐 하는 짓임

[익인5]

그리고 공백기도 심햇어…

[익인6]

나는 늘 할말이 많지만 한탄해서 좋을 게 없어서 늘 삭히고 살아감ㅎㅎ엔시티 화이팅 25명 모두 응원한다

[익인7]

타팬인데 난 사실 아직도 nct 체제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함.. 지금은 그냥 큰 nct안에 여러 nct가 있다 정도로 이해하지 당시엔 저것도 이해 못했음 아예 처음보는 개념이라ㅋㅋㅋ

[익인8]

그냥 이제 다 이겨내고 거대 엔가문 가족이란 느낌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