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튜버가 미국을 떠나려한다 가장 큰 이유는 의료서비스와 세금
1.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225만 유튜버 올리버쌤
2. 숲속 전원주택에서 생활 중임
3. 세금 : 내년부터 재산세 8000달러(익 1156만원)를 내야 한다. 주택 보험료는 4402달러(약 637만원)를 내야 함
집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1년에 1800만원을 내야 함. 문제는 앞으로 이 비용이 매년 15% 올라갈 거라는 전망임
특히 텍사스는 토네이도, 산불 등으로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데 보험료 인상이 다분함. 텍사스 전력난도 심함
4.공교육:
최근 트럼프 정부는 46년 만에 연방 교육부 폐지 절차에 돌입했고. 텍사스주 정부도 연방 정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
5.의료서비스:
2019년 월 676달러(약 97만원) 수준이었던 가족의 의료보험비는 내년부터 월 2600달러(약 376만원)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
문제는 월 400만원에 가까운 의료보험비를 내고도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 "시아버지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기 이전에도 여러 번 증상을 보였고 검사를 받고 싶어 병원에 찾아갔다"며 *주치의를 만나는 게 오래 걸렸고 겨우 만나러 갔더니 소금 먹고 쉬라더라. 아무리 정밀 검사들 받고 싶다 해도 받을 수 없고 결국 말기가 돼서0 발견했다"
결론: "한 달에 (보험료를) 400만원 가량 내고 있는데도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되는지도 모르겠다"며 ◦뼈저리게 느꼈다. 이곳은 그냥 아프면 소모품처럼 없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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