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백수들 부럽다...

나도 걍 시원하게 퇴사하고 싶다 하

[익인1]

하세요

[글쓴이]

못하니께... 그럴 용기가 없어서 그런 거임

[익인2]

ㅇㅈ

[익인3]

나도 며칠전까지 퇴사갈긴 백수했는데,, 몇달 노니까 또 다시 하고싶어서 아등바등해지긴 함ㅋㅋㅋㅠ 인간이란

[글쓴이]

나도 ㅋㅋㅋㅋ 몇달 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취업한 건데 첫 취업이거든? 근데 우울증 정신병 생김

[익인3]

어이고 그 정도면 퇴사하는게 나을거 같다 뭐때문에 안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안 맞는 요소를 없앨 수 있는 방향으로 이직을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암튼 계획 세우고 퇴사해.. 난 응원해 갠적으로 난 퇴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서 ㅇㅇ 이직도 나름 만족하긴 하고

[익인4]

제발 나도.......

[익인5]

난 일하는 게 부러운데 ㅜㅜ 취직이 너무 안 돼 죽을 맛

[글쓴이]

나도 취준할 때도 힘들긴 했는데... 취업 하니까 더 힘들어짐 지금 내일 또 6시에 일어날 생각에 아득하고 버거움

[익인7]

22

[익인6]

돈버는거부럽다… 근데퇴사도용기임 해버려 나를갉아먹으면서일하면안돼

[익인8]

돈많은 백수 나도 하고싶다….상사야 나 좀 짤라줘

[익인9]

쉬는거 좋긴한데 취준때 그 공허함을 알아서 그런가 그냥 돈버는게 마음은 또 편해

[익인10]

최근에 이직해서 백수때 생각해보면 백수가 더 힘들어...맘고생이 비교안돼

[익인11]

나도 매일 출근하기 싫다 노래 부르는 사람인데 지금은 아니야... 환승이직 아닌 이상

[익인12]

돈많은백수하고싶다 일하면 출근하기싫다 일안하면 출근하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