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보이그룹 엔하이픈과 협업으로 만들어진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해 28일 첫 일반인 대상 공개 행사를 했다.
제작사인 일본 소니뮤직 계열 애니플렉스는 이날 오후 도쿄 신주쿠 영화관 도호 시네마즈에서 일반인 대상 사전 상영 행사를 열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다크문: 달의 제단' 1편 등을 선보였다.
![[정보/소식] 엔하이픈 협업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 日 애니 첫 일반 공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8/21/5baa581888a14ffc132f4ee77f3b68f7.jpg)
애니메이션 상영 뒤에는 엔하이픈 멤버 7명과 제작에 참여한 일본 성우 6명 등이 무대에 올라 인사말도 했다.
총 12편으로 만들어진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도쿄 MX, BS11, 군마TV, 도치기TV 등 4개 채널에서 방송된다.
애니플렉스는 한국(애니박스), 북미, 유럽 등 해외 배급망을 통해서는 일본 방송 90분 뒤부터 방영되며 13일부터는 넷플릭스, 훌루 등을 통해서도 배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은 하이브가 기획 개발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으로, 뱀파이어 소년들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1720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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