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컨텐츠들도 있었고 따로 나온 것들이 있어서
큰틀만 본 거지만 보통은 오행이 보완되는 이런 쪽에 끌린다고 하던데
몇 안되는 내 최애역사 다 넣어봤는데 신기할 정도로..
물론 태어난 계절이나 이런 건 차이가 있으니 보정 거치면 조금은 달라질 수도 있고 여러 요건이 들어가겠지만
큰틀은 거의 복붙수준으로 나랑도 최애들끼리도 유사점이 보이더라
남들이 보면 뭐가 닮았나하겠지만 나는 처음엔 몰랐다가도 덕질하면서 최애들끼리 뭔가 비슷한 걸 느낀 적이 많아서 나 생각보다 소나무였단 생각을 종종했거든 남들은 겉으로 보면 절대 동의안할 조합이기는 한데 다 최애로 덕질했을 땐 그랬어
그건 그런데 좀 신기하네
사실 나랑 비슷한 면이나 가치관이 맞아서 좋아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랑 다른 그 면들이 끌렸던 게 더 컸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면 결이 비슷했던 게 더 컸나싶기도하고
더 웃긴 건 내 차애랑 최애한테 사주적으로 좋다는 멤버랑도 같다는 거ㅋㅋㅋㅋㅋㅋ
차애는 정말 내가 딱 편하다고 느끼는 멤버인데 실제로 나랑 최애한테 부족한 기운이 많은 멤버도 맞아서 어이없는데 웃겨
재미로 보는 거긴하지만 신기하긴 신기하고ㅋㅋㅋㅋㅋ나 나랑 다른 스타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봄
Tmi지만 최애들끼리 생일에도 비슷한 거 있어서 좀 신기했고 아주아주 가끔 차애를 최애로 뒀으면 더 편한 덕질이긴했겠다 싶은 적이 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나싶음 최애는 너무너무 잘하지만 그와별개로 그런 이유가 있었어섴ㅋㅋㅋㅋ오히려 차애한테 의도치않은 계를 탄다거나 더 잘 찍힌다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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