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025년 방송계를 수놓은 배우들은 그 어느 해보다 많았다. 그중에서도 작품성과 화제성, 업계 평가를 고루 인정 받으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은 누구일까.
셀럽미디어가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매니지먼트사 재직자, 연예부 기자 등 연예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유, 임윤아, 안은진이 '올해의 배우'로 꼽혔다.
셀럽미디어가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매니지먼트사 재직자, 연예부 기자 등 연예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유, 임윤아, 안은진이 '올해의 배우'로 꼽혔다.
◆ '데뷔 17년 차' 아이유, 본업·배우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약 중인 아이유가 올해도 눈부신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조사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극 중 아이유는 1인 2역을 맡아 1막에서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2막에서 애순과 금명이라는 닮은 듯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두 캐릭터의 감정선, 목소리, 눈빛에 변주를 주어 각 인물의 특성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고, 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도 이어졌다.
이 같은 성과로 '폭싹 속았수다' 팀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아이유는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3회 2025 펀덱스어워드'에서는 OTT 작품상과 드라마 여자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린 아이유는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갤럽이 올해 7월·9월·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1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아이유는 30대 이하(13~39세)에서 20.1%의 지지를 얻어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 올랐다.
다방면에서 활약한 아이유는 내년 '21세기 대군부인'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약 중인 아이유가 올해도 눈부신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조사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극 중 아이유는 1인 2역을 맡아 1막에서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2막에서 애순과 금명이라는 닮은 듯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두 캐릭터의 감정선, 목소리, 눈빛에 변주를 주어 각 인물의 특성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고, 이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도 이어졌다.
이 같은 성과로 '폭싹 속았수다' 팀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아이유는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3회 2025 펀덱스어워드'에서는 OTT 작품상과 드라마 여자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린 아이유는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갤럽이 올해 7월·9월·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1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아이유는 30대 이하(13~39세)에서 20.1%의 지지를 얻어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 올랐다.
다방면에서 활약한 아이유는 내년 '21세기 대군부인'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 임윤아, 연기→내레이션까지…올라운더의 정석
가수 겸 배우 임윤아는 올 한 해 영화, 드라마는 물론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음악 활동까지 아우르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정선지 역과 드라마 ‘폭군의 셰프’ 연지영 역을 통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사했다. 특히 ‘폭군의 셰프’를 2025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로 이끈 것은 물론 한국갤럽이 조사한 ‘2025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부문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대중적인 신뢰와 인기를 동시에 확인케 했다.
또한 KBS1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의 내레이션을 맡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댄서 채수민의 기적 같은 이야기에 따뜻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임윤아는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악마가 이사왔다’ OST ‘이사를 가며’를 발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싱글 'Wish to Wish'도 공개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임윤아는 ‘제46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AAA 대상-올해의 여우주연상 TV 부문,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AAA 아시아 스타상 트로피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2025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상 영화 부문, ‘2025 펀덱스 어워드’ 글로벌 네티즌 인기 스타상 K-드라마 여자 부문, 작품상 TV 드라마 부문, 이번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가수 겸 배우 임윤아는 올 한 해 영화, 드라마는 물론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음악 활동까지 아우르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정선지 역과 드라마 ‘폭군의 셰프’ 연지영 역을 통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사했다. 특히 ‘폭군의 셰프’를 2025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로 이끈 것은 물론 한국갤럽이 조사한 ‘2025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부문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대중적인 신뢰와 인기를 동시에 확인케 했다.
또한 KBS1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의 내레이션을 맡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댄서 채수민의 기적 같은 이야기에 따뜻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임윤아는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악마가 이사왔다’ OST ‘이사를 가며’를 발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싱글 'Wish to Wish'도 공개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임윤아는 ‘제46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AAA 대상-올해의 여우주연상 TV 부문,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AAA 아시아 스타상 트로피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2025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상 영화 부문, ‘2025 펀덱스 어워드’ 글로벌 네티즌 인기 스타상 K-드라마 여자 부문, 작품상 TV 드라마 부문, 이번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 안은진 '공감+설렘' 모두 잡은 新 로코퀸 탄생
배우 안은진은 첫 본격 로코 도전 작품인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대체불가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극 중 안은진은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꿋꿋하며 생활력과 책임감이 강하고, 사랑스러운 고다림 역으로 분했다. 그는 극 초반 취업 준비생일 때는 현실적인 연기를, 공지혁(장기용)과 만나 ‘천재지변급’ 키스를 하고 사랑에 빠질 때는 톡톡 튀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 때는 단단하고 강인한 모습을 다채로운 연기로 담아냈다.
특히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절묘한 표현력은 고다림을 익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성시켰고,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는 수치로도 증명됐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동 시간대는 물론 6주 연속 전 채널 모든 평일 드라마 중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유지 중이며, 안은진은 연속 펀덱스 기준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배우 부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안은진은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SBS 연기대상에서도 주요 부분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배우 안은진은 첫 본격 로코 도전 작품인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대체불가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극 중 안은진은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꿋꿋하며 생활력과 책임감이 강하고, 사랑스러운 고다림 역으로 분했다. 그는 극 초반 취업 준비생일 때는 현실적인 연기를, 공지혁(장기용)과 만나 ‘천재지변급’ 키스를 하고 사랑에 빠질 때는 톡톡 튀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 때는 단단하고 강인한 모습을 다채로운 연기로 담아냈다.
특히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절묘한 표현력은 고다림을 익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성시켰고,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는 수치로도 증명됐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동 시간대는 물론 6주 연속 전 채널 모든 평일 드라마 중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유지 중이며, 안은진은 연속 펀덱스 기준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배우 부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안은진은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SBS 연기대상에서도 주요 부분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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