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된 것과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니엘 퇴출과 관련한 게시글이 속출했다.
먼저 한 여초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다니엘과 관련한 게시글에 "멤버 하니, 민지 역시 퇴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하니, 민지 자기들이 한 짓이 있는데 어도어로 다시 기어들어 가는 거 웃겨", "하니가 있는 뉴진스라면 뉴진스도 아웃이다", "이걸 받아주네", "위약금이 무섭긴 무섭구나", "하니, 민지 진짜 다시는 보기 싫었는데 또 보겠네", "그냥 셋 다 나가", "하니랑 민지 저 둘이 진짜 나쁜애들 아니었어?" 등의 의견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하니, 민지가 이미지 손상 훨씬 심할텐데 다니엘은 어쩌다", "청문회까지 갔는데 하니 받아주는 건 좀 신기하네", "다시 웃으면서 무대 서는 거 조금 소름끼침, 대중 사랑 바라기엔 너무 멀리 간 거 아닌가", "하니를 받고 다니엘을 내쫓는다고...?", "손배 청구하면 오히려 하니나 민지한테 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 "하니, 민지가 더 별로인데" 등의 댓글을 달았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 남초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팝핀응옥이를 안고 간다고? 난 이해가 되시질 않는데?", "민지가 사네, 사실상 제일 앞장서서 '혹시 이해가 되셨을까요?' 한 장본인인데", "망했네, 다 복귀해도 옛날 느낌 안 날텐데", "국수듀오가 제일 심하지 않나", "그렇게 계약 해지해 달라고 노래부르던 게 뉴진스 팬들 아닌가?", "갈라치기를 하이브가 했나? 자기들이 알아서 갈린 거 아닌가" 등의 의견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뉴진스 보기 싫다... 굳이 나와야 하나...", "하니가 복귀에 오케이한 게 웃음벨이네", "그 두명이 안 나가는 게 제일 웃기다", "국수듀오는 방송에서 얼굴 어떻게 들이밀려고 그러냐", "하니, 민지도 퇴출하자", "왜 가정폭력 당하는 집으로 오려는 건데", "이미지도 망칠대로 망쳤고 사실상 해체인 듯...", "하니는 그 청문회 영상이 영원히 따라다닐 거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