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깨달은 즉시 택시 불러서 종점에 가서 기다렸겠다...다음 버스 오는 거 타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내가 무슨 버스에 뭘 놓고 내렸는데 번호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하고 있던데 들으면서 답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