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플이라 내 생각 얘기하면 난 흥행성도 큰 요소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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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연기력만 보고 납작하게 누가 제일 찢었냐! 여기에 목매는 사람들도 많아 보이는데

난 주연상이라면 연기 + 흥행 + 작품에 대한 기여도 셋을 다 봐서 삼각형이 가장 큰 사람 줘야 한다고 생각함

연기력 부족한데 작품이 떠서 어부지리로 상받는 것도 말이 안되고 반대로 연기는 잘했지만 작품이 묻혀서 파급력이 아예 없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서..???

게다가 남녀“주연”상의 의미에서 흥행이 단순히 인기많았다 이게 아니라

그 배우가 한 작품을 성공시키기까지의 작품이해, 서사를 끌고 납득시킨 능력도 전부 주연의 자질이기 때문에 흥행성 보는 거 이해 된다는 뜻! 

[익인1]

흥행도 보긴 봐 아예 무시는 안해

[익인2]

공감 자꾸 연기에 꽂혀서 흥행하는 건 개무시하는 애들 있던데 이해 안 감

[익인3]

완전 공감… 수상한 배우들 댓글창 보면 다들 연기력으로만 갈리해서 답답할 때 많았어 ㅋㅋㅋㅋㅋ

[익인4]

당연하지 대중예술임

[익인12]

22

[익인5]

공감

[익인7]

흥행은 무조건 보지 작년에도 고민시 말고는 다 흥작이잖아

[익인9]

너무 공감임 특히 막줄 두루두루 보고 상 줘야 한다고 생각해

[익인10]

공감 백상이 무슨 변방 시상식도 아니고 작품성 흥행력 연기력 삼박자 다 골고루 보고 심사하는 게 맞지

[익인11]

말 진짜 잘한다..🥹 나도 그래서 2521, 밀수 이런 작품들 상 받은거 너무 납득 가능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