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맨날 다니는 길에 디저트카페가 있는데.. 주로 마카롱을 파는거 같았음 근데 마카롱은 취향 아니라 항상 눈길을 안 줬음 그리고 디저트가게인데 복권을 같이 팜(수상하다고 생각했음) 근데 가게입구에 두쫀쿠 있다고 종이가 진짜 10장 넘게 붙어있음.. 그거 보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걍 홀린듯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음 두쫀쿠 사려고 줄도 좀 서있었는데 특이하게 복권 돌리는 사람들은 두쫀쿠 그먼씹인거마냥 복권존에서 복권만을 쳐다보고 있었음 진짜 서로다른세상이 한 공간에 공존하는걸 봄 두쫀쿠와 복권의 조합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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