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아버지" 방시혁 씨 없었다면 "K-POP의 글로벌 성공은 없었을 것"… 김영민 HYBE JAPAN 회장에게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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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의장에 대한 인상에 대해 "천재가 성실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 놀랐습니다. 천재성과 성실함이 양립하기는 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이라며 회상했다.
"천재라는 것은 하늘로부터 받은 재능이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 능력은 공부를 하거나 시장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과는 반대로 감각이나 우연이 좌우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반면 비즈니스맨은 마케팅, 법무, 재무 등을 공부해서 능력을 갖추는 이미지가 강하죠. 방 의장은 그 대립적인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존재처럼 느껴졌습니다. 크리에이티브를 토대로 삼으면서도 공부와 노력을 계속하며 전문적인 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영합니다. 그 양립이야말로 그의 비범함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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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의장이 없었다면 K-POP의 글로벌 성공은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김 회장은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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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전문은 아래 링크로
https://www.yomiuri.co.jp/culture/music/20251224-GYT1T0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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