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대상도 받았고 사실 무엇보다 며칠 전에 어머님이 돌아가신 상황이라 마음이 그럴텐데 시상식에서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모습 보기싫어 제발 몇년전처럼 농락하지만 말길 그건 진짜 사람도 아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