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따뜻한 선행으로 2025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0일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측은 HYNN(박혜원)이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총 202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보/소식] HYNN(박혜원), 데뷔 7주년 맞아 2025만원 기부...연말 선한 영향력 확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30/9/1d1c2ab1b3a06d4f40c5fbd437d5e776.jpg)
이번 기부는 데뷔 7주년을 맞이해 팬덤 흰즈(HYNNZ)와 함께 걸어온 시간을 스스로 기리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AI 기술을 접목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신곡 '영하'를 비롯해, 리메이크 곡 '그대가 분다' 정식 발매와 SBS '더 리슨' 출연, 단독 콘서트 개최,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콘서트 '디스 이즈 페스트' 출연 등 올해 활약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HYNN(박혜원)의 기부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1525만 원)과 심장혈관병원 발전기금(500만 원)으로 각각 쓰일 예정이다.
HYNN(박혜원)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한 지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7주년이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팬들과 함께 걸어오며 받은 큰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싶었고, 더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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