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했는데 여튼
기본적으로 수익이 1도 안나옴
당연한게 여긴 테이블 회전율이란 개념이 없고
매번 예약한 한정된 손님만 받으니까
그 손님들을 위해 접시 하나 내놓는데도 그 한접시에 투쁠 한우 몇킬로를 쓰니까. 그 한두숟갈 먹겠다고
한 숟갈만으로 여러번 먹은듯 다채로운 맛을 낼수있게 맛을 응축시키는것이 파인다이닝의 근본이라
그리고 그 한숟갈 만들겠다고 스텝 스무명이 달라붙음
이사람들 인건비도 보통이 아니고
파다라면 당연히 인테리어도 끝내줘야함 식기? 다이소꺼 어케씀. 홀 직원들도 신경써야함 기타등등등등... 돈들어갈 구멍 투성이
게다가 보통 파인다이닝엔 각종 주류 페어링등이 있는데 이걸 시켜야 돈이됨
그런데 우리나라 파인다이닝은 특성상 사람들이 페어링을 잘 안해. 콜키지 가능하면 보통 콜키지를 하고
그래서 파인다이닝을 요식업계의 순문학, 기초과학 같은거라고들 하더라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자산가와 파트너십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 미쉐린 별 따려면 거의 필수.
없이 투스타 이상 딴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 or 그냥 본인집 재산이 많거나 (그래도 역시 대단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급으로 인턴이라도 일하려는 지원자들 많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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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새시즌 준비하네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