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으로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맛있음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설명들으면서 의도 파악하고 이랬고 저랬고 아이디어 분위기 이런거 솔직히 나한테는 크게 와닿지않는다랄까?...
또 하나는 내가 뭐 비건도 아니고 고기 생선 다 좋아하지만서도 생물을 저렇게 까지 낭비하는 거에 거부감이 드는? 예를들어 게를 그냥 먹는게 아니고 뭔 육수 소스 만드는데 쓰고 다 버리고 생선도 육수 쓰는데 쓰고 버리고 고기도 오만가지 부위 다 쓰는데 정작 실제 입에 들어오는 양은 극히 한정적이고 나머지 다 버리고.. 충분히 재료 낭비 안하고 직관적으로 극상의 맛 낼 수 있을텐데도 정반대로 나아간다는게 이게 허례허식이 아니면 뭔가 싶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