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앞서 7일 방송된 '알토란'에서 '시금치국수' 요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 이후 정위스님 측이 "수십 년 채식 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가 한순간에 연예인 요리로 탈바꿈된 걸 보니 너무나 황당하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자 시청자 게시판에 문의하고 방통위에 권리침해 심의를 신청했다. 내용증명도 보냈지만 제작진은 묵묵부담. 답답하다"라고 항의하며 '레시피 도용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알토란' 제작진은 22일 "이번 일로 상심하셨을 정위스님과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참고로 이게 며칠 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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