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현정은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의중을 알 수 없는 눈빛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연쇄살인마 그 자체로 변신, ‘올 타임 레전드’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2023년 ‘모범택시2’로 ‘악귀’ 김태리와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한 이제훈도 유력한 후보다. 이제훈이 ‘다크 히어로’ 택시기사 김도기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범택시3’는 지난 12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정보/소식] 고현정vs이제훈vs박형식, '2025 SBS 연기대상' 역대급 접전 예고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31/8/180b3787b6fb045005db02932e9094f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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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인데 천만원 모은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