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흑백 보는데 선재스님이랑 팀전하기 쉽지 않겠다 싶더라 ㅅㅍㅈㅇ

스님이 절에서 안 쓰는 재료는 수행때문에 아예 못 드시니까

간도 혼자 봐야 하고.. 

둘의 요리를 아예 섞자니 선재스님은 요리를 아예 못 드시니까 그건 심사를 떠나서 의미도 없고..

스님도 스님인데 희은쉪도 어려웠겠다 싶었어 팀원이 여러명이면 모르는데 그것도 아니라 

[익인1]

마자 선재스님 응원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2인1조에서 같은 팀원이면 제약이 생기는 거니깐 다른 팀에 비해 좀 빡세겟다 싶긴 햇음

[글쓴이]

마자 물론 심사도 그거 감안하고 봤겠지만..

[익인2]

희은솊이 불리했겠다싶긴해 ㅋㅋㅋㅋ 팀을 본인 의지로 꾸린거라 쩔 수 없다지만....

[익인3]

맞아 많이 불합리하다 생각 햇음

[익인4]

어려운길 가셨음
본인에겐 그것도 도전이셨을지도!

[익인5]

아무래도 팀전은 서로의 이해와 배려도 있는데 재료부터 제약이 생겨버리니 힘들것같긴 했음

[익인6]

선재스님이랑 할땐 아예 채소요리로 전환하는게 조화롭고 좋았을거같음

[글쓴이]

근데 육류뿐만 아니라 못 쓰는 채소들이 많아서..

[익인7]

그니까...핸디캡이 두배

[익인8]

ㅇㅈ빡세겠다 싶긴 했음 심지어 1대1로 붙으면 개인개량은 너무 세셔서 못 이김ㅠㅋㅋㅋㅋ

[익인9]

아 채소도 다 쓸수있는게 아니었어..??

[익인11]

웅 5가지 채소 못쓰는데 마늘이나 파같은것도 포함이라서 ㅠ

[익인13]

오신채라고 파 마늘 흥거 부추 달래 못 씀
이게 사람을 에너지? 북돋아 주는 채소들이라 수양을 해야하는 스님들은 안먹음

[익인10]

마늘같은 오신채도 못쓰니 어렵긴할듯

[익인12]

다른 말인데 그렇게 제약 많은 사람이 요리를 되게 잘하시는 것도ㅠ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