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어제 흑백 회차 느낀점: 요리괴물은 말로 매를 버네 항상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손종원: (요리괴물이)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잘하시는 분들인데 ‘굳이 왜 두려워하시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요리괴물: 다들 강하시죠. 종원 셰프님이 유독 강하다, 완전 나머지 10명 중 압도적 1등이다 이건 아니죠

-> 손종원은 다같이 올려쳐줄때 요리괴물은 손종원 깔보는 거 위주로 말함. 둘다 같은 내용인데 표현법이나 말투가 전혀 다름

손종원: 진짜 가진거 다 발휘해서 후회없는 대결 

요리괴물: 서로 만족할 만한 요리를 멋있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못한 디시 두개 가지고 심사 받는거 얼마나 쪽팔려요??

-> 이것도 서로 똑같은 말인데 괜히 한문장 더 붙이면서 말 이상하게 함…. 자기만 망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상대편 요리 망칠 경우를 얘기함 

+ 계란찜인거 보자마자 내가 이겼구나 다른거 하시지^^ 발언도…….

[익인1]

남을 까내리는 게 습관인건가?

[익인1]

굳이 적을 만들어서 좋을 거 없어 보이는데

[글쓴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거 저 두 사람 보면서 너무 느낌…ㅋㅋㅋㅋ 나도 어딜 가서든 요괴처럼 말하지 말고 손종원처럼 해야겠다 반성했잖아

[익인2]

어제 그래도 동료 토닥해주고 좀 선한 모습도 보이고 귀여운 재질 있구나 하면서 잘 보다가 마지막에 못한 디시~~ 문장 듣고 역시... 음... 했음...

[익인3]

욕할만큼의 잘못은 아닌데 그냥 예쁨받는 화법은 아니신듯

[익인4]

진짜 악의가 있던 없던 저런 화법 친구로도 두기 싫음

[익인5]

손종원은 걍 말할수록 호감인데 쟤는 반대니까 더 튀어

[익인6]

아 근데 저런 화법을 매사 구사하는건 아니겠지 보는것만으로도 약간 피곤함 ㅋㅋㅋㅋ부정적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