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조조로 보고왔는데 초반부에 아침이라 그런지 하품이 몇번 들렸음ㅋㅋㅋㅋㅋㅋㅋ근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고 특히 태항호 그 분이 맛있게 연기를 잘해서 놀랐어..노래도 나와가지구 흥얼흥얼 했던거 보니까 좋았나봐부모님모시고 가기 딱 좋은 휴머니즘 같은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