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1심 판결의 수많은 문제점(1심 판결문 분석 참조)을 제하더라도, 판결문은 뉴진스의 귀책 여부를 판단한 적도 없고, 뉴진스의 도덕적인 잘못을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이 될 수도 없다.
하지만 현재의 여론은 읽어보지도 않은 판결문에 판단을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다. '판결문의 요지는 뉴진스 측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는 뜻'이라는 정체불명의 주장이 돌아다니고, '재판에서 진 주제에 아직도 고개가 뻣뻣하다'면서 태도를 문제 삼는 자들도 보인다. 판결문에 실제로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정확한가를 따져야 하지만, 아예 그럴 생각조차 못하고 법을 무오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들은 왜 법에 모든 판단을 의존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한국 사회가 파편화(Fragmentation)되면서,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윤리가 법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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