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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K팝에 유독 다양한 신인들이 등장했던 한 해였다. 그리고 2026년에도 이러한 기조는 이어질 것처럼 보인다. 그 중에서도 빅4라 불리는 하이브·SM·JYP·YG는 각각 어떤 신인 론칭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봤다.
일단 하이브의 경우 2026년 걸그룹 두 팀이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한국에서 한 팀의 걸그룹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이 빠진 플레디스나 르세라핌이 속한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이 유력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하반기에는 미국 현지와 4인조 걸그룹이 데뷔한다. 앞서 게펜 레코드와 손잡고 캣츠아이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하이브는 다시 게펜 레코드와 함께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을 준비한다. 캣츠아이 데뷔조에 속하지 못했던 렉시, 사마라, 에밀리가 데뷔조로 확정된 가운데, 이들과 함께할 멤버 1명을 뽑아 4인조 그룹으로 데뷔시킬 예정이다.
SM은 보이그룹이 데뷔를 준비 중이다. SM은 지난해 'SMTOWN LIVE 2025'에서 다국적 남자 연습생 팀 SMTR25를 공개했다. 이후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하고 에그이즈커밍이 제작하는 리얼리티 '응답하라 하이스쿨' 론칭을 발표했다. 해당 리얼리티는 올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컨퍼런스콜 Q&A에 따르면 SMTR25 내에서 총 2~3팀이 데뷔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1팀이 먼저 데뷔할 예정이다. 다만, 무대에 오르지 않은 비공개 연습생들과 퇴사한 연습생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 변동의 가능성도 남아있다.
YG 역시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현재 남자 그룹 2팀과 여자 그룹 2팀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내년에는 보이그룹 한 팀을 꼭 론칭하고 싶다"며 보이그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구체적인 정보는 걸그룹 쪽이 조금 더 노출됐다. YG는 4인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 멤버 이벨리, 온찬야의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심어둔 상태다. 다만 양 총괄 프로듀서가 내년 말까지는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힌 만큼 걸그룹 데뷔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YG의 플랜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데뷔 시점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JYP는 아직 명확하게 신인 그룹 데뷔 계획이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했다는 점, 마지막 걸그룹이 2022년 데뷔한 엔믹스라는 점에서 올해 신인그룹을 선보인다면 걸그룹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새로운 상표권을 등록했다는 점 역시 새로운 그룹 론칭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JYP가 아닌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데뷔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여전히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병오년 새해를 맞은 빅4의 바쁜 움직임에 과연 K-POP을 이끌어갈 새로운 신인그룹이 나올지 전세계 팬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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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텝인데 난 내 자식 절대 아역 안 시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