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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아이돌 활동 당시 연애에 대해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아이돌 썸의 모든 것 | 남몰래 쪽지 주고 받던 그때가 좋았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 아스트로 MJ, SF9 재윤, 틴탑 리키 등이 출연했다. 김동준은 한가인과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저도 깜짝 놀랐다. 누군가 내 옆모습을 보면 이렇겠구나라는 걸 그때 느꼈다”라며 “신기해서 계속 봤다. 이야기는 잘 안 들리고 신기하다는 느낌이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자신이 뛰는 축구 팀에 김동준이 있었다며 인연을 소환했다. 김동준은 “같은 팀이었지만 잘 나가지 못했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축구 팀에 전현무, 이윤석 등도 있었다며 “전현무는 인조잔디에 걸려 넘어서 바로 들어갔다. 3분 뛰었는데 피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 가운데 틴탑 리키는 자신이 ‘군악대 메시’였다며 허세를 부렸다.
아이돌로 활동했다는 공통점으로 더욱 가까워진 가운데 음악 방송에 대한 토크가 나오자 김동준은 “가기 전에 출연진을 보고 CD에 싸인을 다 해둔다”라고 말했다. 이때 김수용이 “여자 아이돌 괜찮으면 쪽지 주고 안 하냐”고 하자 김동준은 “연락처 적어두고 받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밝혀 김용만, 김수용, 지석진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10년 전 이야기라며 말문을 연 김동준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저희가 휴대폰이 없었고, SNS도 없었다. 매니저 통해서 쪽지 받은 적도 있는데, 무대 올라가기 전에 줄을 서있을 때 쪽지를 교환하기도 한다. 멤버들은 그런 걸 대충 아니까 매니저들 모르게 가려주기도 했다. 그때 쪽지를 주고 받은 분이 지금도 활동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동준은 “많은 분들이 ‘아육대’가 만남의 장이라고 방송에서 하시더라. 나는 그때 운동 선수였다. 뭐 없었냐고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전혀 없었다. 나는 ‘아육대’가 선수촌이었다. 쪽지 대신 바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키는 “들은 바로는 워낙 스태프들도 많고 가수도 많아서 대기실이 시장통이다. 비상구 등에서 만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재윤은 “서로 눈빛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도 하는데 저는 매니저 형의 눈빛만 봤다. 자면 안된다고 해서 눈을 부릅 떴던 기억이 있다. 남자 눈을 더 많이 봤다”고 말했고, MJ는 “신인 시절에 나가고 대기실이 시장통이어서 대체 어디가 만남의 장인지 알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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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배우님 엄청 유명하셨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