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신정환의 ‘정산’ 발언에서 비롯된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상민은 4일 인스타그램에 신정환이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 영상에서 한 발언을 다룬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는 “아니, 나도 소속사 가수였는데 내가 누굴 정산해줘요. 모든 멤버가 똑같이 정산 받았는데. 룰라 사장 저 아니에요.”라고 황당해 했다.
이어 “똑같이 정산 받고 일은 2배로. 열정 가득한 룰라 멤버였습니다. 기자님들, 아닙니다. 팩트체크!”라고 해명했다.
신정환은 지난 2일 ‘B급 스튜디오’ 채널에 공개된 ‘B급 청문회’ 영상에 출연해 탁재훈과 함께 활동한 컨츄리꼬꼬에 대해 “군대 전역하고 머리 빡빡 깎은 상태에서 머리 자라기도 전에 룰라가 해체됐다. 할 게 없잖나. 시험을 봐서 학교에 들어갔다. 탁재훈 형이 동네 30년지기 형인데 재훈이 형도 기타 치다가 (잘 안 됐다). 이상민씨가 ‘정환아, 둘이서 중고 신인 가수로 내가 제작 한 번 해보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저는 룰라를 하던 사람이고 제가 좀 재면 쟀어야 되는 상황인데 ‘재훈이 형이 하면 내가 할게’라고 먼저 콜을 했다. 근데 재훈이 형이 ‘아, 정환이랑? 아…’ 하길래 ‘왜?’ 했더니 ‘내가 지금 돈이 좀 필요한데 정환이 네가 좀 도와줄 거야?’라 하더라”면서 “룰라가 잘 된 것 같지만 정산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5년에 1200쯤 받았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당시에 이상민이 제작자 아니었냐”는 질문에 “제작자였다, 그 때”라고 답했고 자막에는 이상민이 룰라 제작자가 맞다고 답한 것처럼 나왔다.
신정환은 “상민이 형이 우리를 1집 때 살짝 띄워서 그 회사에다가 팔았다. 웃돈을 주고 팔았다. 그 형은 이제 샤크라에 중점을 뒀다”면서 “계약금 받은 거에서 재훈이 형에게 150만원 주고 그래서 결국 컨츄리꼬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민, 신정환은 고영욱, 김지현과 함께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했다.
신정환은 군 입대로 1995년 룰라를 탈퇴했고 1998년 탁재훈과 결성한 컨츄리꼬꼬로 나서 2002년까지 활동했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1041

인스티즈앱
로코1롤(대박남) vs 원톱장르물(대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