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박나래 전 매니저 횡령 논란...."전 매니저 법인으로 자금 유입"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09/23/9df81a3f858e78bfabf23f7c3dde5064.jpg)
방송인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매니저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앞서 A씨는 박나래가 JDB엔터테인먼트를 나와 1인 기획사 앤파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월급 500만 원과 매출 10% 지급을 약속받았지만, 실제로는 월 300만 원대 급여만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박나래가 "왜 스타일리스트와 월급이 비슷하냐, 더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오히려 A씨는 "이만큼도 너무 감사하다. 미팅 때 쓸 진행비로 충분하다. 더 줄이셔도 괜찮다"고 답한 내용이 담겼다. 이는 '약속한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기존 주장과는 엇갈리는 내용이다.
또 4대 보험 미가입 논란 역시 거짓이다. A씨는 지속적으로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영상에서는 앤파크 회계 담당자가 A씨에게 "근로 소득으로 급여를 받는 게 어떠냐"며 4대 보험 가입을 전제로 한 방안을 제안한 정황이 공개됐다. 다만 A씨가 세금 3.3%만 공제되는 사업 소득 형태를 원했다는 설명도 함께 나왔다.
특히 논란이 된 부분은 자금 흐름이다. 관계자는 "사건이 불거진 이후 세무 담당자가 확인한 결과, A씨 명의의 개인 법인이 존재했고 박나래의 광고 에이전시 피가 해당 법인으로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했다.
박나래 측과 세무 관계자는 "매니저 A씨 퇴사 이후에야 개인 법인 존재를 알게 되었고 횡령 정황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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