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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으로 전격 데뷔
높은 화제성 속 기대 컸지만 하루만 멜론 '톱100' 아웃... 아쉬운 성적
남소영 총괄 대표 선임 후 첫 신인, '센터제 집중 지원' 성과는 물음표
![[정보/소식] 알파드라이브원, 4개월 만 첫 삽 떴지만… 아쉬운 화력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17/11/43ac094149bd647217cbdacf2261af22.jpg)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이하 알디원)이 4개월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K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프로그램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최종 데뷔조를 확정지은 만큼 엠넷 오디션 선배 그룹인 워너원·제로베이스원 등의 화제성과 성과를 뛰어 넘을 대형 신인의 탄생에 대한 큰 기대가 모였지만, 글쎄. 알파드라이브원이 5세대 시장의 판도를 바꿀 루키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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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데뷔 앨범 발매 이후 이들의 기세는 기대보단 다소 아쉬운 모양새다. 이제 막 데뷔 앨범을 발매한 만큼, 성패 여부를 논하기엔 아직 이르긴 하지만 집중된 관심에 비해서는 사뭇 아쉬운 성적이다. 데뷔 당일 멜론 '톱100'에 타이틀 곡을 비롯한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고 대대적 홍보에 나섰던 것이 무색하게도 현재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 수록곡은 '톱100' 차트에서 전곡 아웃된 상태다. (14일 오후 7시 차트 기준) 그나마 '핫100' 차트에서 타이틀 곡 '프릭 알람'이 10위권대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톱100' 차트 아웃은 예상치 못 한 결과다.
물론 신인 보이그룹이 단숨에 '핫100' 차트의 벽을 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전 두터운 팬층 확보가 가능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점에서 다른 신인 보이그룹과 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의 가장 큰 강점이 높은 대중성과 충성도 높은 팬층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아쉬움을 드러내지 않을 수 없다.
음반 판매량의 경우, 100만 장은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만족하기엔 다소 애매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앞서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의 초동 첫날 판매량을 넘어설 지가 관건으로 꼽힌 가운데, 첫날 초동 기록에서 제로베이스원이 세운 기록을 넘어서진 못 했다. 아직 초동 기간이 여유 있게 남은 만큼, 최종 초동 기록은 제로베이스원을 넘어설 가능성 역시 존재하지만 팬덤에 비해 초반 화력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는 존재한다.
지난해 11월 웨이크원이 새롭게 선임한 남소영 총괄 대표의 야심찬 '아티스트 집중 지원' 계획의 성과도 같이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남 대표는 웨이크원 선임 당시 2센터 체제로의 재정비를 알리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집중 지원 계획을 알렸던 바, 그가 선임된 뒤 웨이크원에서 처음으로 데뷔하는 신인 그룹인 알파드라이브원은 2센터 소속으로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아티스트 특성에 최적화된 제작 환경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남 대표의 청사진에 기대가 쏠렸으나, 기대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성적에 남 대표와의 시너지 역시 아직은 물음표 단계에 머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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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법카로 친언니 카페에서 매일 2만원씩 긁었는데 내가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