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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에서 정극까지, 필모그래피로 증명한 성장

화제보다 역할을 택해온 선택의 시간

강한 인상에서 섬세한 감정으로 이어진 변화

현재에 머물지 않고 꾸준한 도약 시도

[잡담] 김지원) 배우 김지원, 빠른 길 대신 기본기로 쌓아온 존재감 | 인스티즈

[시사경제신문=서아론 기자] 배우 김지원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속도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온 연기자다. 화려한 이슈나 과장된 수식어보다는 작품 속 인물을 통해 자신을 증명해왔고, 그 선택의 시간들은 차곡차곡 하나의 필모그래피로 쌓였다. 또렷한 청춘의 얼굴에서 출발해, 이제는 감정의 밀도를 다루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연기 도전은 처음부터 거창한 목표에서 출발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대중 앞에 얼굴을 알리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또래들에 비해 안정적인 이미지와 또렷한 인상은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았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경험은 점차 쌓여갔다.


이 과정에서 그는 단순히 ‘보여지는 역할’에 머무르기보다, 장면 속에서 감정을 전달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여러 인터뷰를 통해 밝혀왔다. 짧은 호흡의 촬영 현장이었지만, 표정과 시선, 움직임에 따라 전달되는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점은 그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경험은 연기를 하나의 표현 수단으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기본기로 쌓아온 시간, 연기의 결을 바꾸다


김지원은 연기를 선택하면서 비교적 빠른 길보다는 기본기를 쌓는 방향을 택했다. 장르와 분량을 가리지 않고 현장 경험을 통해 배우로서의 감각을 익히는 데 집중했고, 자연스럽게 시트콤과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이 시기의 선택은 단기간의 화제성보다 ‘연기를 계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의 안방극장 첫 주연급 경험은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었다. 빠른 호흡과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시트콤에서 김지원은 또래 청춘의 일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타이밍과 리듬이 중요한 장르에서의 경험은 이후 그의 연기 행보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대중적 인지도가 본격적으로 확장된 계기는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이다. 극 중 그가 연기한 유라헬은 재벌가의 딸로, 감정 표현이 분명하고 주체적인 인물이었다. 당시 청춘 로맨스의 문법 속에서 유라헬은 또렷한 색을 가진 캐릭터였고, 김지원 역시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당당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배우’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대위를 맡으며 활동 폭을 넓혔다. 군의관이라는 직업적 설정과 사랑 앞에서 물러서지 않는 태도는 캐릭터에 분명한 서사를 부여했고, 김지원은 감정의 균형을 안정적으로 잡아내며 작품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 시기를 거치며 그는 조연을 넘어 중심 인물로서의 가능성을 차분히 증명해갔다.


[잡담] 김지원) 배우 김지원, 빠른 길 대신 기본기로 쌓아온 존재감 | 인스티즈


연기의 결이 달라졌다는 평가는 2022년 JTBC ‘나의 해방일지’를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염미정은 말수가 적고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김지원은 이 작품에서 대사보다 침묵과 표정, 호흡을 선택했다. 과장된 감정 표현 대신 장면 사이의 여백으로 인물의 상태를 전달했고, 이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감정을 절제해 전달할 수 있는 배우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최근작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재벌가 상무 홍해인을 연기했다. 겉으로는 강한 위치에 서 있는 인물이지만, 극의 중심은 관계와 감정의 변화에 놓여 있다. 김지원은 제작발표회와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를 준비하며 감정을 과도하게 밀어붙이기보다 인물의 흐름과 리듬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이전 작품들에서 축적해온 절제된 연기 경험이 자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로 읽힌다.


조용한 축적으로 완성해 가는 배우의 길

김지원의 필모그래피를 종합해 보면, 작품 선택에는 일정한 방향성이 보인다. 장르와 배경은 달라도 인물의 서사가 비교적 분명한 작품을 꾸준히 선택해왔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연기 폭을 조금씩 조율해왔다. 강한 캐릭터와 조용한 인물을 오가면서도 어느 한쪽에 고정되기보다, 단계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온 행보다.


그는 여러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태도 역시 일관되게 언급해왔다. 빠른 성과보다는 오래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 그리고 작품 속 인물을 통해 스스로를 설명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태도는 단기간의 화제성보다 장기적인 커리어를 염두에 둔 선택으로 이어져 왔다.


배우 김지원은 이미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위치에 서 있다. 그럼에도 스스로를 완성형으로 규정하기보다는, 매 작품마다 조금씩 다른 결의 감정을 시도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그의 다음 선택이 주목받는 이유는 ‘얼마나 더 바뀔까’가 아니라 ‘어떤 결을 더 보여줄까’에 있다.


조용하지만 성실한 축적, 그리고 작품 안에서의 꾸준한 성장. 김지원은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배우로서의 현재는 분명하지만, 그가 앞으로 어떤 얼굴로 이야기를 이어갈지는 여전히 열려 있다. 그 점이야말로, 지금의 김지원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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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조용하지만 성실한 축적 이말이 진짜 맞는거같음 잘쌓아온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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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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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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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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