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충이라서 앨범 마음에 듦
곡별로 감상이나 아는 tmi 정리할겸 써보자면
Moonwalkin - 마브 참여. 곡흐름이나 그런게 마브 느낌이 약하게 느껴짐 할레루야 파트가 킥인건 맞고 멤버별로 훅을 다 한번씩 부르게한건 신의한수인듯 짜임새가 좋다 마브가 아이돌의 타이틀에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음. 얘도 어림 중앙대생.
Never let go - 에릭민즈 참여. 확실히 어린애들끼리 만들어서 그런지 노래가 세련되면서도 요즘 감성인듯 알앤비 근본도 느껴지고 타이틀로하면 퍼포하기 애매해서 수록으로 뺀 것 같은데 노래 완성도가 높음 라이브 클립 내면 좋을 것 같음
Next to u - 기린 참여. 이런 90년대 귀여운 바이브의 알앤비 노래는 기린 전공이지 기린이랑 같이 다시 뉴잭스윙 제대로 말아줘도 좋을 것 같음. 이거 스피드업 버전 캐롤 버전 음원으로 낸거 감다살이고 틱톡커들한테 챌린지로 바이럴 돌리면 확 뜰 것 같음
Thinking - 브릴리언트 참여. 다치기 전에 만든건가 궁금함 재활 잘되고 있길 믿고 듣는 프로듀서 비트라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좋음 률이라는 멤버랑 루이라는 멤버 합이 좋은 듯 매일 누나생각나, 어떻게 할 수 있어 너의 나의 사랑 그 이상 여기가 킥임
Are you ready - 러버보이 참여. 아니 얘가 왜 여기에... 박재범이 진짜 현업 래퍼들 비트메이커들이랑 작업하게 연결 많이 시켜준듯 싸클 감성이지만 풋풋한 느낌이 강해서 신인 믹테로 적절했다
Saucin' - 슬로 참여. 슬로는 이정도면 걍 박재범네 회사 소속으로 들어가라 슬로가 이렇게 크다니 우디고가 많이 좋아할것 같음 노래 좋지 딱 슬로 느낌 이건 뮤비가 진짜 좋은 듯
Facetime - 듀티 신세인 참여. 듀티는 진짜 더 떠야하는데 왜 안뜨냐 폴블랑코 급으로 뜰 줄 알았음. 더시즌즈 이후로 박재범이랑 연 맺어서 곡 수급하고 작업도 같이한것 같은데 딱 꽂히게 잘 만듦. 신세인이 참여한것도 놀랍긴함 쇼미 이후로 뭐하나 했는데 작곡 저작권 버는 중이었군
앨범이랑 믹스테잎에서 거를 노래가 없이 좋음 믹스테잎은 앨범 통으로 돌려도 거슬리는 거 없을 것 같고 앨범은 다섯가지 노래가 색이 다 달라서 중간에 2번트랙에서 3번트랙으로 넘어갈 때 유기성이 좀 부족하다고 느낄 수는 있을 것 같음 그래도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그레이 우기 그루비룸 코쿤 브론즈 차차 이런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 안한 거 보면 대표 인맥풀 총동원은 아니고, 정말 노래퀄만 보고 수급한게 느껴짐 유명 프로듀서랑 작업하면 홍보하는데 도움은 됐겠지만 그건 나중에 써먹어도 될 카드 인데 벌써 써먹긴 아깝지 첫 데뷔 앨범들로는 지금이 좋은 듯 그런와중에 다 대표랑 인연있는 사람들이라 어떻게 연결됐는지 서사도 보이고 서로 윈윈인 것 같음
개인적으로 최근 들은 앨범들 중에서 제일 좋은 듯 버릴 노래가 없다는 것부터 신경쓴게 느껴짐 웃픈건 작년에 박재범 알앤비 앨범도 들었는데 자기 앨범보다 더 신경쓴것 같음... 그 앨범은 곡 몇개 내 스타일아니라서 통으로는 못돌리고 몇곡만 건졌는데 지금 롱샷 앨범은 통으로 돌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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