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과 합작 법인 'S&C 레스토랑스 홀딩스(S&C Restaurants Holdings Pte. Ltd.)'를 설립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해 아시아 최초 매장을 국내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치폴레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바이트컴퍼니가 이미 국내에서 미국 브랜드 쉐이크쉑, 잠바 등을 운영 중인 점을 고려해 적합한 사업 파트너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합작 법인의 지분 비율은 빅바이트컴퍼니 51%, 치폴레 멕시칸 그릴 49%다.
치폴레 국내 도입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그룹 외식 사업을 이끌고 있는 허희수 사장이 주도했다.
합작법인 설립 당시 스캇 보트라이트 치폴레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계약을 체결한 허 사장은 "미식 수준이 높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고객에게 세계적인 멕시칸 푸드 브랜드 치폴레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신선하고 건강한 치폴레의 맛을 현지 그대로 구현해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와 글로벌 외식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폴레가 미국에서 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인 만큼 국내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치폴레 아시아 1호점이 더현대서울에 정식 매장 형태로 문을 열기로 하고 입점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빅바이트컴퍼니는 올해 치폴레 국내 안정화에 주력하며 외식 사업 규모를 점차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2월 파리크라상 쉐이크쉑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된 빅바이트컴퍼니는 작년 기준 쉐이크쉑 국내 약 32개, 사업권을 획득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14개 매장과 국내에서 잠바 매장 33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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