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애 프로그램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이 결국 시청률 하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22일 방송된 '합숙 맞선'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이는 3회 시청률 2.5%보다 0.4% 하락한 수치다.
'합숙 맞선'은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그들의 모친이 5박 6일 동안 함께 합숙하며 펼쳐지는 극사실주의 현실 연애 예능이다. 그동안 '합숙 맞선'은 1일 첫 방송부터 꾸준히 2.5~2.6%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했으나 갑작스럽게 출연자의 상간 의혹이 제기되며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출연자 A씨에 대한 의혹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밝혀졌다. 제보자 B씨는 "남편의 상간녀 A씨가 현재 연애 예능에 출연 중"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B씨는 상간자 소송에서 승소했다면서 "법원은 남편과 A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나 아직까지 위자료를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에 '합숙 맞선' 제작진은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출연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불찰에 대해 사과드린다.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했으며,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A씨는 통편집된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의 하락을 피하지는 못했다. 출연자 논란 여파로 고정 시청층이 일부 이탈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씨는 지난 2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된 프로그램('사건반장')의 인터뷰에 응하거나 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동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으로 방송이 보도됐다"고 입장을 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45/000037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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