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좋았어 유쾌, 신선한 느낌도 좋았는데 인물 사이의 텐션을 진짜 잘 풀어낸거 같음.. 둘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텐션이 높아지는데 그걸 진짜 잘 살림 해외 돌아다니면서 찍어서 그런지 영상 보는 재미도 있었다
오에스티도 좋더라 연출이랑 너무 잘 녹아들었고 튀는 부분 없이 장면이랑 잘 어우러지고
갠적으로 메인서사 위주로만 보는 편이라 서브 커플이 진짜 끌리는거 아니면 스킵하는데 이사통도 스킵함 ㅠㅠ
사전정보 없이 본건데 생각보다 소재가 신선해서 좋았어 서사도 꽤 촘촘
무희는 과거의 아픔으로 자기방어기제 가득한 회피형 여주 억눌러온 감정을 도라미라는 장치로 폭발시키는게 재미있었어 ㅋㅋ 무희본체 연기가 살짝 러프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역할이랑 너무 잘맞았음 무희가 도라미 아닌 상태에서 내재된 도라미 끼(?)를 보여줄 때 사랑스러웠음
호진이는 수요 폭발 능력캐 어른남자 조심스러운 탓에 본인을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라 (안정형이란 말 많이 듣지만)난 처음부터 안정형은 아니고 무희를 만나면서 점점 감정을 드러내는 법을 배웠다 생각함 호진 본체 연기는 섬세하고 위트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서 또한 캐릭이랑 진짜 잘 맞았다 생각.. T적인 모먼트들이 코미디로 풀어져서 재미있었음
까보니까 생각보다 인물 감정선이랑 서사를 딥하게 풀어내서 좋았고(서사 개개개개좋아함ㅎㅎ) 대사에 캐해가 잘 녹아들어 있었던 거 같음
1-5 6-9 10-12 이렇게 3부작으로 느껴졌고 관계 변화 관련해서 연출이랑 대사가 좋음!!!!
두서없지만 오랜만에 안 끊고 정주행해서 기록용으로 후기 남김.. 아 그리고 엔딩맛집임

인스티즈앱
현재 sns 댓글창 여론 험하다는 한로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