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왕과 사는 남자) 왕사남 VIP 시사회 당첨되서 보고 온 후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28/15/2b66c4ee86b7770b1d54b43f6b7d2985.jpg)
이번에 VIP 시사회 당첨되서 보고 왔음
배우님들 연기를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거의 작두를 탐
유해진은 워낙 잘 하지만 당연히 잘하겠지 생각했는데 이번에 커하찍었다고 생각함 진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시대의 그 사람 자체고 너무너무 잘함..
박지훈은 캐스팅부터 단종에 찰떡이라고 이슈됐을 만큼 비주얼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했어 내 눈호강 진짜 미쳤음 일단 박지훈 얼굴만 보러가도 만족할정도로 너무 얼굴이 최고시다 왕이시다..... 목소리 연기 발성도 왕이야 연기는 나이가 어린데도 대배우들 앞에서 절대 안밀림 진짜 잘함 내 기준 약한영웅 연시은보다 잘했다고 생각함 끝나고 박지훈 얼굴만 계속 아른거림 진짜임 너무슬픈데 그게.. 하 보면알아 왜그렇게 아른거리는지
유지태의 한명회는 너무 무서움 스포될까봐 어디라곤 말 못하지만 어떤 한 씬에서 양쪽 눈이 날카롭게 따로 움직이는데 거기서 감탄함 보면 알아 뭔지 몸집도 뿔리셨는데 거대해서 위엄이 너모 무사와요..
전미도님 대사가 많진 않은데 표정만으로도 내 마음같아서 같은 표정 짓게 됨 스포는 아니고 소개로 알려져 있는 얘긴데 단종 걸음마때부터 모셨었던 궁녀라 단종을 지키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모습 그냥 거기 동기화됨 ㅠㅠ
초반부터 엄흥도가 캐리하는데 웃길 때는 다같이 빵빵 터지고 슬플때는 오열을 함 정말 재밌고 적극 추천함
그리고 내가 정말 큰 의의를 두고 싶은거는 그동안 역사에도 많이 남겨져있지 않고 지우려했던 단종에 대한 얘기라서임 단종의 유배 후 그리고 마지막 가시는 길 까지는 매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어리고 나약하게만 보던 시선들을 지우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너무 좋음 더이상 수양의 이야기는 그만 조명하고 그만 미화(?)해도 된다고 생각함 (내 개인적 의견임 반박한다면 뭐 그러세요)
박지훈이 단종으로 시작해서 청령포에서는 이홍위로의 인생을 사는 연기를 하는데 그 안에 계속 분명히 왕족의 피가 흐르고 있었고 단종은 유약하지 않았다.. 세종의 세손으로서 정통성을 지닌 왕이었다고 기억할 수 있는 영화가 나온것에 너무 기쁜 마음임 !!
인티 이벤트 당첨 덕분에 잘 봤습니당
엄빠도 보고싶다고 하셔서 가족들 데리고 n차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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