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덕질해보고 우울증 몇년 앓는 동안 이 돌 덕분에 잘 극복하면서 지나갔어. 살면서 학생 때도 아이돌 안 좋아했고 콘서트 한번 가본적 없어서 관심없었는데 이번에 몇년 만에 컴백해서 콘서트를 한다는거야. 내 생에 처음으로 가는 콘서트인데다가 얘네가 엄청 유명한 그룹이거든? 그래서 숙박비까지 포함해서 티켓값 구하는데 100만원이 필요하단 말이야. 근데 오빠라는 인간은 날 진짜 이해 못하고 무슨 콘서트 한번 가는데 100만원이냐 쓰냐 이러면서 진짜 날 이상한 애로 취급한단 말이야(내가 100만원 급하게 필요해서 얼마 빌려주긴 했어) 그런데 어제 티켓팅 한번 실패하니까 돈 다시 돌려달라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 하나뿐인 여동생이 우울증 극복하고 생전 첫 콘 가겠다는데 그정도 못 보태주나 싶고... 내가 이상한거야 아님 오빠 공감능력이 부족한거야?
생애 처음으로 덕질해보고 우울증 몇년 앓는 동안 이 돌 덕분에 잘 극복하면서 지나갔어. 살면서 학생 때도 아이돌 안 좋아했고 콘서트 한번 가본적 없어서 관심없었는데 이번에 몇년 만에 컴백해서 콘서트를 한다는거야. 내 생에 처음으로 가는 콘서트인데다가 얘네가 엄청 유명한 그룹이거든? 그래서 숙박비까지 포함해서 티켓값 구하는데 100만원이 필요하단 말이야. 근데 오빠라는 인간은 날 진짜 이해 못하고 무슨 콘서트 한번 가는데 100만원이냐 쓰냐 이러면서 진짜 날 이상한 애로 취급한단 말이야(내가 100만원 급하게 필요해서 얼마 빌려주긴 했어) 그런데 어제 티켓팅 한번 실패하니까 돈 다시 돌려달라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 하나뿐인 여동생이 우울증 극복하고 생전 첫 콘 가겠다는데 그정도 못 보태주나 싶고... 내가 이상한거야 아님 오빠 공감능력이 부족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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