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너) 쓰러진 이나영·겁에 질린 정은채·굳은 얼굴 이청아, 그날 무슨 일이(아너)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31/10/3d7887cc4fe19e9d1ba9452d1da480e1.jpg)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연출 박건호, 극본 박가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우픽쳐스, 이하 ‘아너’)이 1월 31일 공개한 이미지는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이 법대 동기이던 시절, 함께 겪어내야 했던 과거를 공유하고 지켜온 비밀을 보여준다. 낙엽이 흩어진 바닥 위에 힘없이 쓰러져 있는 윤라영. 의식을 잃은 듯한 상황이 불안감을 자극한다. 강신재는 숨을 죽인 채 잔뜩 경직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고, 황현진의 얼굴에도 공포와 혼란이 스친다.
첫 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으로 드러날 이 장면은 세 인물의 서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작용하는 과거의 한 사건과 맞닿아 있다. 이들이 공유하는 이 기억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하나의 ‘비밀’로 남아, 현재까지 이어지는 선택과 관계에 깊은 흔적을 남기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윤라영, 강신재, 황현진이 창립한 로펌 L&J(Listen & Join). 변호사가 된 이들은 오직 여성 범죄 피해자를 변호하고, 이들의 명예를 되찾아주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이처럼 무엇이 이들을 그렇게 단단히 묶어두었는지, 그리고 그 비밀이 왜 지금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지는 ‘아너’의 핵심 서사를 관통한다.
제작진은 “공개된 플래시백 장면은 세 인물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보이는 현재의 일상 아래에 잠들어 있던 기억이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세 변호사의 일상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다. 방송이 시작되면서 사건의 전모가 조금씩 드러날 예정이니, 인물들의 감정선과 분위기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2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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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이유 절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