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영향 크다는 발레.. PD엄마, 개그맨 아빠 둔 지효양 실력 증명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신동엽의 딸 지효양이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동시에 합격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지효양이 다니는 발레 아카데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의 서울대 합격 소식이 게재됐다.
아카데미 측은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학 합격. 자랑스러운 졸업생 신지효(선화예고3)"라며 "서울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줬다. 자신이 꿈꿔온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낸 지효가 참 대견하다. 곁에서 변함없이 든든한 응원을 보내겠다"고 응원했다. 아카데미 측은 지난해 9월 지효양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합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신동엽 역시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지효양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당시 신동엽은 촬영 중 "딸의 대학교 합격자 발표일"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합격을 확인한 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신동엽은 지난 2006년 5월 선혜윤 PD와 결혼해 다음해 지효양을, 2010년 아들인 규완군을 얻었다. 장녀인 지효양은 발레 전공으로 선화예중·예고를 나왔으며, 전공생들 사이에서도 쉽지 않은 서울대·한예종 동시 합격으로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는 체육교육과 내 무용 전공 일부 선발이라 내신과 수능 성적이 필요하고, 한예종은 실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김희선 기자 (bng@fnnew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7310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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