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유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장기 집권 기록을 잇달아 세우며 솔로 활동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솔로 앨범과 타이틀곡이 각각 다른 차트에서 최장 기간 진입 기록을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Global Excl. US) 차트에서 80주간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곡은 해당 차트에서 두 차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80주를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곡으로 집계됐다.
지민의 이전 솔로 앨범도 같은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간 바 있다. 1집 ‘FACE’(페이스)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 68주 진입해, K팝 솔로곡 기준 두 번째로 긴 진입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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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Who’와 ‘Like Crazy’는 같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솔로곡 최장 진입 1·2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두 곡 모두 서양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 없이 지민 단독 명의로 내놓은 솔로 곡이라는 점에서, 자신의 이름만으로 장기 성과를 얻었다는 특징이 눈에 띈다.
‘Who’는 글로벌 차트 연간 결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빌보드 2024년 연간 결산 ‘글로벌 미국 제외’ 차트에서 3개월간의 트래킹만으로 99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진 2025년 연간 차트에서는 1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음원뿐 아니라 앨범 부문에서도 장기 기록이 이어졌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81주를 보내며, 이 차트에서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진입한 K팝 솔로 앨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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