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 주식 일부를 증여한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 의장은 보통주 71만1534주를 증여할 계획이다.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65%에 해당한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약 2700억원 규모다. 증여 기간은 다음 달 16일부터 4월 13일까지다.
이번 거래는 매각이 아닌 무상 증여로, 주식을 받는 쪽은 하이브 외 1인으로 기재됐다. 증여가 완료되면 방 의장의 하이브 지분율은 기존 30.55%에서 28.90%로 낮아지지만 최대 주주 지위는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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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6만5414주는 하이브가 아닌 다른 1명에게 증여될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임직원의 성과 보상 재원 마련 목적으로, 개인이 보유한 주식 일부를 회사에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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