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올림픽에 나서는 최민정은 그동안 500m를 위해 이를 악물었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스타트 등 단거리 훈련에 집중했다. 그 결과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성과를 냈다. 그렇기에 탈락 이후 공동취재구역을 방문한 최민정의 눈에는 약간의 눈물이 글썽였다. '얼음공주'라는 별명처럼 감정 표현이 거의 없었던 모습과 상반됐다. 최민정은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준준결선 때 개인 최고 기록도 냈고, 베이징 때보다도 좋은 성적을 내서, 그런 부분에서는 한 단계 발전한 것 같아서 좋다.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준준결선 내용만 보면 되게 좋았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결과는 아쉽지만, 그래도 과정까지 다 본면, 후회 없이 준비했고, 최선을 다했다. 내가 좀 더 부족했다"고 했다. 눈물을 글썽이는 이유에는 "슬프다, 당연히"라며 "올림픽이니까 어쩔 수 없다. 올림픽이라서 그렇다"고 되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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