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CP] 음악인에 의한, 음악인을 위한, 음악인의 시상식이다.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그야말로 K팝 대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HMA 2025)가 출연진은 물론 시상자까지 모두 음악 관련 인물로 채우면서 K팝 대표 시상식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간 '한터뮤직어워즈'는 다른 시상식들과 달리 오직 뮤지션들만 무대에 올리면서 정통성을 확보해왔다. 이번에도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을 필두로, 브라이언, 페퍼톤스, 리아킴, 한해, 설현, 이미주, 곽범, 정이랑, 남창희, 카니, 정지소, 김프로, 유백합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가수, 프로듀서, 안무가, 싱어송라이터 등 다양한 음악 분야의 전문가들이 K팝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는 단순한 시상이 아닌 동료가 동료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격려와 존중의 메시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갓 데뷔한 아이덴티티(idntt)부터 37년 경력의 김창완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HMA 2025'는 K-POP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
시상자뿐만 아니라 출연진 역시 K-POP의 모든 스펙트럼을 아우른다. 글로벌 무대를 장악한 에이티즈(ATEEZ)를 비롯해 규현, 이창섭, 이영지, 루시(LUCY), 펜타곤(PENTAGON), 아르테미스(ARTMS),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 K팝 아이돌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트로트 열풍을 이끈 이찬원, 김희재, 박지현, 손태진, 그리고 윤종신, 포레스텔라 등 발라드와 보컬 그룹까지 가세하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총 23팀의 아티스트가 명절 연휴 온 가족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데뷔 10주년을 맞은 펜타곤의 완전체 무대, 20주년을 넘어선 규현의 스페셜 스테이지, 37년 경력의 윤종신의 등장은 K-POP의 과거·현재·미래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행 역시 음악인이 맡는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인 티파니 영과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호흡을 맞춘다.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입담을 겸비한 두 뮤지션의 진행은 시상식에 활기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출연자, 시상자, 진행자까지 모두 음악인으로 채워진 'HMA 2025'는 그야말로 '음악인들의, 음악인들에 의한, 음악인들을 위한' 진정한 음악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HMA 2025'는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레드카펫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본 시상식이 이어진다. 레드카펫과 시상식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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