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주춤 … 신작-남미 IP 비용 증가
하이브 아메리카 재평가 … 2000억 규모 손상차손
이게 맞아?!' 시즌2, 그리팅 등 호조
BTS 컴백 모멘텀 … 기존 79회차 외 미국 3회 추가
4분기 주춤 … 신작-남미 IP 비용 증가
하이브 아메리카 재평가 … 2000억 규모 손상차손
이게 맞아?!' 시즌2, 그리팅 등 호조
BTS 컴백 모멘텀 … 기존 79회차 외 미국 3회 추가
일본-중동 추가 가능성
[디지털포스트(PC사랑)=김호정 기자 ] 하이브가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주춤했지만, 올해 BTS 복귀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 국면에 재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3일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으로 714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2.9% 감소한 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기대치(컨센서스) 74억원을 밑도는 실적이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신작 게임인 아키텍트의 초기 마케팅·운영 비용이 반영되고, 남미 지역에서 신규 IP 산토스 브라보스 데뷔에 따른 비용 증가가 지목된다.
미국 사업 구조 재편으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된 부분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이브는 미국 사업 모델을 레이블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하이브 아메리카의 가치가 재평가했으며 약 2000억원 규모의 손상차손을 영업외손실로 반영했다.
다만, 실적 부진 속에서도 콘텐츠 부문 매출이 두드러졌다. 디즈니플러스용 콘텐츠에 지민과 정국이 출연한 '이게 맞아?!' 시즌2를 비롯해 그리팅, 게임 아키텍트 퍼블리싱 매출이 반영되며 콘텐츠 매출은 100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민과 정국의 출연한 콘텐츠가 매출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BTS가 컴백하면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BTS는 기존 공연 79회차 발표에서 미국 지역 회차를 3회 추가하며 공연 규모를 확대했다. 일본과 중동 지역 추가 회차 가능성도 높다.
MD(굿즈상품)매출 역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위버스샵 내 BTS월드투어 공식 응원봉은 현재 품절 상태로 지속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응원봉 외에도 기타 투어 MD판매 확대까지 감안하며 매출 성장 폭은 더 높아질 것이란 평가다.
중장기적으론 저연차 IP 성장과 글로벌 프로젝트 확장이 탄탄한 매출 기반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초동 판매로 43만장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분기까지 138만장을 판매햇다. 캣츠아이는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 수 3500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IP대비 높은 구독자 수를 유지 중이다.
아울러 다음달에는 하이브와 게팬 레코드가 손잡은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파이널 피스’가 방영을 앞두고 있어 신규 글로벌 IP 기반 역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보증권은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4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인스티즈앱
와 인티 김건우 폭로글에 댓글로 빌엔터 다녔던 사람 등판함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