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은 그냥 무난하고 cg가 아쉽긴 하지만
배우들 연기에서 온기와 슬픔과 애환이 다 느껴짐...
특히 배우들 눈빛 연기가 미쳤어
박지훈는 이홍위다...
죽어 있고 무기력하던 눈동자에 점점 온기가 스며들면서 생기를 찾아가는 거 미쳤어...
이홍위의 마지막 강을 건너기 전에 다시 누려 본
사람의 따스함이라 생각하니
마지막에 강줄기에 떠내려와 엄흥도에게 안긴 장면에서 걍 눈물 폭발함
그때 엄흥도가 춥지 않냐고 어서 가자는 식으로 대사했는데
강을 건너서 다시 당도한 품이 마지막 따스함을 준 사람의 온기라는 게 미친 거 같음...
투박한 장면들이 다시 되새겨보면
그냥 투박한 사람들의 온기가 느껴져서
여운이 계속 남아
졸라 짜증나는 건
한명회 잘 처먹어서 살 오른 거 아오아오아오아오
그리고 호랑이 화살로 쏜 장면 진심 명장면인데
cg 하... 개아쉽다
호랑이 화살 맞고 절벽 떨어진 것도 너무 cg 티 났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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쌰갈 변우석 개이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