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친지들 사이에서 오가는 연봉 이야기는 직장인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긴다. "요즘은 신입도 5000만 원은 받아야 한다"거나 "누구는 보너스만 수천만 원"이라는 등의 대기업 잣대에 맞춘 무심한 말들이 일종의 사회적 하한선처럼 굳어져 현실과 괴리를 낳고 있다.
1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의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약 4500만 원(월 375만 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실제 근로자들을 소득순으로 나열했을 때 가장 가운데 있는 사람의 소득인 중위 연봉은 3417만 원(월 285만 원) 정도에 그쳤다.
평균값과 중간값 사이에는 무려 1000만 원 이상의 간극이 존재한다. 대한민국 직장인 절반은 월 300만 원(세전)도 채 받지 못하는 것이 통계가 보여주는 현실이다.
평균값과 중간값 사이에는 무려 1000만 원 이상의 간극이 존재한다. 대한민국 직장인 절반은 월 300만 원(세전)도 채 받지 못하는 것이 통계가 보여주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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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넘는 유행 식품 아직도 안나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