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항준 감독은 감독보다 작가로서 더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인데 세상을 올바르게 다른 시점으로 따뜻하게 볼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어 연출에서 미적인 예술감이나 대중이 상상하는 엄청난 거장의 포스는 조금 떨어질지라도 작품이 단정하고 작품 전체를 뚫고 지나가는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갖춰진 감독이라는 생각이고 영화가 보편적 가치를 잘 잡아내서 오히려 어렵지 않게 느껴졌어
명감독들은 작품이 퀄리티 높고 심오하기까지 한 그런 세계관이 많은데 장항준 감독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보편적 가치를 쉽게 잘 풀어나간거 같거든 그래서 이거 넷플로 가면 또 해외에서도 먹힐거 같다고 생각함 관객에게 너무 복잡하지 않게 보여주고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데 그냥 재밌게 몰입하고 이해하고 슬퍼짐
난 이런 감독도 명감독이라 생각해 우리에게 쉽게 영화를 이해시켜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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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만듦새 ㄹㅇ 별로인데 우리가 홀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