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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굳이 단종 시신 거둔 사람도 있다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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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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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실제 성격 착했을거 같지 않음? 목숨걸고 시신 거두고 울어줬다던데
익인1
그 시절에는 민중들 대부분이 단종 편이었댐 당연함..
4시간 전
글쓴이
헐 글쿤 ㅠ 지금이랑 다르지 않았구나
4시간 전
익인2
중종때 단종 복권시켜줄려고 지방관리 시켜서 묘 찾으라고 했는데
4시간 전
익인2
묘가 어딨는지 몰라서 마을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저기 산 안쪽에 군왕의묘가 있다 했었음
그리고 단종의 유배갔을때 대다수 백성들은 단종편이었대
4시간 전
익인3
사실 나쁜짓을 한번 해보기도 전에...어린 나이에 떠난 왕이니 당연히 백성들은 가엾게 생각할듯
4시간 전
익인4
할아버지 영향도 컸을 거야 세종대왕 때 태평성대 누리고 칭송했던 백성들이니까 그 직계 후손이 저런 일 당했으니까 안타까움, 보답 뭐 이런 기분이 엄청 들었겠지
4시간 전
익인5
그때 세조 민심 나락이어서 세조 피부병가지고도 현덕왕후의 저주라는 소문도 돌았고 세조도 말년에 뉘우치는듯한? 말을 남긴게 세조실록에도 남겨져있기도 했어
4시간 전
글쓴이
에휴 세조 셱 여론은 안 좋았다니 꼬시다
4시간 전
익인5
경혜공주(단종 누나) 남편이 단종복위운동 하다가 죽어서 역적의 아내로 살았었는데 말년에 경혜공주랑 그 아이를 다시 궁으로 불러서 돌봐주기도 했대
4시간 전
익인6
단종실록도 왜곡 심하다던데 단종이 뭐하나라도 잘못했으면 기록에 안남았을 수가 없음
4시간 전
익인7
나는 영월 단종 유배길 마다 단종 관련으로 지명이 붙었다는 게 증거인듯
민초들이 그만큼 단종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뜻
4시간 전
익인8
우와.. 단종을 진짜 많이 아꼈구나 백성들이
4시간 전
익인9
근데 진짜 사람 인성을 떠나서 걍 인간적으로만 봐도 납득이 감. 평생 궐에서만 귀한 취급 받으며 살던 어린 왕이 억까 당하고 완전 동떨어진 곳으로 유배를 와서 사약받고 시신도 강에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고 언급도 못하게하는데 인간의 정으로 마음만은 엄흥도처럼 해주고싶은 사람들 많았을 것 같음. 다만 그걸 실행한 엄흥도의 용기가 대단할 뿐 ㄷㄷ
4시간 전
익인10
진짜 슬프다
4시간 전
익인11
사람 대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열두살짜리를 어찌 미워할 수 있겠어ㅠ
4시간 전
익인12
단종이 완전 정통성 갖춘 적자 중 적자라고 하던데.. 심지어 성군 세종대왕 손자인데 어린 나이에 그 고생했으니 더 백성들이 안타깝게 생각했을 거 같음..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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