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18) 선수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악성 민원’으로 철거됐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서울 서초구청은 “최가온 선수 축하 현수막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 자체가 없었다”며 온라인에 확산한 현수막 철거 사진은 조작된 이미지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최가온 선수의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단지에 내걸린 축하 현수막이 민원으로 철거됐다는 주장이 퍼졌다.
일부 언론은 옥외광고물법상 높이 기준(지면으로부터 2.5m 이상)을 위반해 철거됐다고 보도했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소식] 금수저 민원 폭주에 최가온 '금메달 현수막' 뗐다?…구청에 확인해 보니 사실 아냐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2/21/14/405519c9ab3a88c2b05ee0f2dd388b06.png)
논란은 이날 SNS를 중심으로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더욱 확산했다. 작업복을 입은 두 사람이 현수막을 철거하는 모습이라는 사진도 함께 퍼졌다. 하지만 해당 이미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인 구글의 제미나이로 합성한 허위 사진이다. 사진 오른쪽 하단에는 제미나이로 제작됐음을 알리는 워터마크가 남아 있었다. 기존 현수막 사진에 인부와 사다리 등을 합성해 조작한 이미지인 셈이다.
한편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고, 클로이 김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을 17세 3개월로 경신했다.
https://v.daum.net/v/2026022009252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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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이제봣는데 장항준이랑 김은숙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