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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추모 6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00
어제부터 동생땜에 심하게 빡쳤는데 이유가 동생이 내 옷을 자주 빌려 입거든 글고 내가 평소에 잘 안 입는 옷은 동생 아예 줄 때도 많고 동생 옷 삼분의 일이 내 옷인 정도?
원래 동생이 내 옷보고 악플을 자주 달았었어 언니 옷 이상하다 미감없다 그걸 그 돈 주고 샀냐 뭘 많이 묻혔다 이런 식으로 (근데 그게 팩트긴 함 내가 옷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아무거나 사고 아무거나 입고 옷 험하게 다루는 스타일 그래서 그동안 딱히 안 긁혔음 나도 동생 옷 이상하다는 식으로 대꾸하고)
근데 내가 어제 처음으로 내 바지 하나를 돌려달라고 말했는데 그게 알 만한 사람들은 알텐데 아디다스 브레이크라고 트레이닝 바지에 단추가 달려있는거거든? 근데 걔가 언니가 줄 때부터 그 단추 다 뜯어져있어서 어차피 못 입음 나도 못 입고 다녔름 이러는거야
근데 걔가 원래도 그 바지를 잘 빌려입고 다녔었고 주고나서도 한창 잘 입고 다니는 걸 봤었는데 그런 말을 하니까 열이 확 받는거야 애착바지 수준이라 엄마도 걔가 그 바지만 입고다니는 줄 착각할 정도로... 그래서 니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지 몰랐네 그럼 그동안 내가 준 옷 다 내놔라 하니까 걔가 언니가 무슨 옷을 줬는지 디자인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찾아주겠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임 (준 옷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그걸 어케 기억해 ㅋㅋ 난 사과를 바랬음) 그래서 그때 빡쳐서 내가 문 쾅 닫고 나가버렸음
계속 깨어있으면 걔한테 너 절라 싸가지 없네 라고 막말해버릴 것 같아서 그냥 자버렸거든 근데 일어나서 엄마랑 둘이 아침을 먹는데 엄마가 겨울뽀글이 좀 빌려달라는거야 내가 뽀글이쳐돌이라서 뽀글이가 원래 많음
근데 내가 저번에 엄마가 입을 겉옷 없다해서 뽀글이 하나를 아예 준 적이 있거든? 그래서 그거 어쨌냐하니까 동생이 가져갔다는거야 ㅋㅋ 이것조차 동생이 내가 입고 다닐 땐 뭐 유행 다 지난 옷이라고 욕했던 거.. 아니 그것도 그건데 엄마 준 옷까지 왜 가져가냐고 
하 그래서 내가 여기서 최종 열받아서 1시간동안 엄마한테 동생 대리험담을 하면서 화를 냈음
근데 아직까지도 머리에 열 나.. 원래 내가 몸에 화가 전혀 없어서 남들이 화낼 일에도 화를 안 내는 스타일이었는데 일 년 안에 10키로가 확 찌면서부터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좀 생기면 몸에 열이 나고 흥분하고 심장이 빠르게 뜀 그러면서 가족들이랑 트러블이 자주 생기긴 했어 그 다음부터는 화나면 그냥 자버려
그래서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데 제 3자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화낼 일인지 아닌지 판단 좀 ㅠ 정당하면 동생한테 걍 하고싶은 말 다하고 손절때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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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남의 동생한테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동생이 진짜 싸가지가 없는데..?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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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욕 박고 손절해도 돼? 엄마는 걍 현실자매싸움으로 취급하는 거 같아서
나혼자 대흥분하고 있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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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니가 하도 자주빌려주니까 이제 그게당연한거라 생각하는거임 동생이 ㅋㅋㅋ나같으면 이미 조져놨을듯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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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당연하게 생각하는 건 맞음 근데 그건 딱히 상관없어 나도 뭐 대가나 고마움을 원하고 베푼 건 아니니까
근데 내가 이미 준 옷을 잘 입고 다니면서도 옷에 대한 욕을 하고 뒤에서는 내가 엄마한테 준 옷까지 가져가 버리니까 빡치는거
너라면 어떻게 조질거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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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준옷에다 욕한다 이것도 미감박살 어쩌고 이게 당연시 됐다부터 문제임 ㅠ 걍 모든게 무시하기 좋게 만들어져있다고해야하나 쓰니가 너무 여태 너그럽게생각해준거같음 ㅠㅠ걍 크게머라하셈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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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아랫문단에 써놓은것처럼 나도 분조장 된 건 맞아서 (예전엔 이런 일에 아예 화도 안 났거든)
화를 내면 넌 절라 싸가지가 없네 개념이 없네 기본예의가 없네 이런 식으로 걍 무지성 욕박을 것 같애
동생 조져본 적이 없어서 어케 똑똑하게? 조지는 지를 모르겠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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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일단 니가 빌려준옷 싹 다 옷장 열어서 뒤집어 엎어서라도 다찾아내서 들고가고 다신 빌릴생각하지말라고 뭐라해 이게당연한건줄 아냐고 그리고 언니한테 말 싸가지없게하는 버릇 고치라고 내가 니보다 아랫사람이냐고 말투고 뭐고 안고칠거면 뭐든 빌리고 말걸 생각하지말라하고 내가 이렇게까지말했는데도 니가 억울하고 납득안되묜 서로 말섞고살지말자하셈ㅋㅋㅋ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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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에게
나도 여기 100퍼 동의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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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헐 익인2 혹시 찐 k언니야? 텍스트만 봐도 무서운뎈ㅋ 난 기껏해야 너 개싸가지 없네 걍 이제 상종하지 말고 손절하자 이 생각했음
옷장까지 뒤집어 엎어야 되는거였군... 근데 그러면 걔가 날 이제 만만하게 생각 안하긴 하겠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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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동생한테 호구잡혔네 화나는게 당연함 그렇다고 완전 손절할 정도는 아니고 개난리 한번 쳐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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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날 아예 아랫사람? 덜 떨어지는 사람 취급한지는 좀 됐음 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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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이번 사건으로 이 인식이 생각보다 확고하다는 걸 깨달아서 손절까지 고민하는 거.... 뭐 이건 내 능력으로 바꿀 수가 없잖아 ㅋㅋ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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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걍 난리 한번 치고 다음에도 정신 못 차리고 또 그러면 손절 일단 마지막으로 한 번은 기회 줄 듯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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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서열이 지가 더 위라고 생각해서 저러는 거임 지금 손절한 다음에 이 악물고 동생보다 나은 사람 동생이 아쉬운 소리 하게 만드는 사람 된 다음 무릎꿇고 싹싹 빌면 다시 받아줘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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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나도 그러고 싶다...... 근데 사실 나 몸이 안 좋아 그래서 10키로도 급찐한거고 집에 자주 있는거고
앞으로 내가 걔보다 능력적으로 뛰어날 일 제로에 가까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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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니야 포기하지마 내가 진심으로 응원할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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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이라도 고마워 눈물 나올 것 같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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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렇게된지 2년 됐는데 그 전엔 옷이고 돈이고 아무리 퍼줬어도 나한테 공손하게 대했음 너 분석 잘한다 개똑똑 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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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님이 분조장이 있는게 아니라 욕을 참은게 착한데?
남의 옷 입으면서 별 소리를 다하네..
나도 여동생 있는데 한번도 내 동생은 안했던 행동들임... 그래서 초반에만 읽고 뭐 자매끼리 옷 같이 입을수 있지 했는데 남의 옷 빌려 입으면서 막말 쩔어 ㅋㅋㅋㅋ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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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대화좀 해봐 동생도 안혼나봐서 브레이크좀 잡아줘야됨 그럼 사과할수도있고 아니면 잘해주지마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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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분조장이 아니라 살아숨쉬는 보살, 천사 뭐 그런건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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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오냐오냐해서 서열이 뒤바꼈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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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동생이 밉상 스타일 걍 앞으론 빌려주지마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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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이건 쓰니가 너무 보살이라 문제ㅎ 분조장이 아니라 남들은 당연히 화낼일임ㅋ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니 그냥 남들만큼 화내게 된것뿐이니 죄책감가질필요없어ㅎ 원래 화 잘 안내던 사람이 갑자기 소리지르며 화내면 상대가 되려 피해자코스프레할까봐 걱정하는거같은데 이럴땐 차갑게 화내는게 최고야ㅋ 그냥 걔 옷장 열어서 쓰니옷은 싹다 빼서 가져오고 이건 내꺼니 왜 가져가냐느니 해도 반박하지말고 내꺼니까 가져온거니 꺼지라는 식으로 단답으로 대답후 방문잠가버려ㅋ 또 당당히 뺏어가려하면 걍 미친척 그옷 가위로 갈기갈기 찢어버리고ㅋ 몇번 해주면 안건들거야ㅎ 그동안 쓰니가 너무 너그럽게 행동한걸 호구로 인식한거라 충격요법아니면 관계 뒤집기 힘들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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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걍 옷 다 되찾고 앞으로 빌려주지마 상대하지말고 화내지도 마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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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쓰니가 너무 무덤덤해서 동생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듯.. 나는 언니한테 기강잡혀서 그러지 못하는데.. 혹시 둘다 나이가 어린편이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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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동생이 먼저 사과하기 전까지는 좀 화낸티? 불쾌한 티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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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둘 다 나이 그렇게 어리진 않엌ㅋ
난 27살 동생 22살...
원래 나이 차이가 워낙 많이 나다보니 얘가 날 공손하게 대하다가 최근들어서 날 만만하게 보는 느낌이 강해졌어 근데 이 정도로 내가 서열 아래인 건? 어제 체감한거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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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솔직히 성격 무덤덤하고 화 잘안내는건 장점이기도 해. 그게 원래 성격이라면 부러울 정도거든? 그래서 동생한테 옷도 잘 빌려주고 아예 주기도 했고 동생 입장에서 쓰니가 좋은 언니였을거야. 그래서 약간 다 받아준다고 생각하고 투정부린것 같기도 한데 쓰니입장에선 속상할만 하지. 이번기회에 직접적으로 화내긴 어려우면 말만이라도, 동생 교육할 필요는 있어보여 본인이 화났다는거 꼭 말하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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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투정부린거면 당근 우쭈쭈 해줬을거야 근데 나를 무시하는 태도가 너무 드러나니까 엄청 화가 난가고ㅠㅠ
내가 교육할 선?은 한창 넘은 것 같고 얘도 이제 성인인데 내가 뭐라 교육시킬 자격도 없고 그래서 걍 화내고 손절... 생각하게 된 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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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본문보다 심한 동생들도 많아서 그래도 시도는 해볼는 필요 있는 듯? 쓰니 거의 처음 의견표출하는건데 가족인데 바로 손절하는 건 좀 성급한 것 같아. 진지하게 말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약속 받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손절인데 같이 살면서 손절하기도 쉽지 않아 부모님도 계시잖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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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1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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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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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아니 근데 5살 차이면 꽤 나긴 하는데 그렇게 엄청 많이 나는 것도 아닌디.. 22살이면 아직 어리긴 하지만 그렇게 사춘기 중고딩마냥 멋모르고 언니한테 위아래없이 대들 나이도 폴새 지났고.. 쓰니가 살도 좀 찌고 집에만 있으니까 더 무시하는 것 같은데 남의 동생한테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진짜 짜친다..ㅋㅋ 그렇게 언니 무시하는데 쓰니가 동생 잡겠다고 말로 타일러봤자 듣기는 하려나 싶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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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자 철없어서 그런다기보단 정작 사춘기 때부터 성인 되고 나서도 선 잘 지키고 공손하게 대했는데 내가 최근 2년 사이에 몸이 아프면서 살도 많이 찌고 집에 쳐박혀있고 능력도 없어지고 하면서
전반적으로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무시했었어
근데 이게 내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 이상 동샹의 인식이 변하진 않겠지 ㅋㅋ 그래서 그냥 말로 타이르는 것보다 성질내서 화풀이라도 하고 손절생각하는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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