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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신이랑) '신이랑 법률사무소' 또 귀신 이야기? 신들린 한풀이 예고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2/23/9/86502d5b706850ab51b5b4f63e637af2.jpg)
이에 ‘신이랑 법률사무소’만의 특별한 세 가지 ‘신들린’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전무후무 ‘신들린’ 변호사 유연석, 비자발적 히어로의 탄생
무당집이 있던 옥천빌딩 501호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신이랑(유연석). 문제는 개업과 동시에 그의 일상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원치 않게 귀신을 보기 시작하고, 급기야 빙의까지 겪으며 망자의 恨(한)을 대신 풀어줘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냉철한 논리로 사건을 파고들어야 하는 변호사인데, 어느 순간 마치 무당처럼 ‘신들린’ 존재로 돌변하는 신이랑의 이중적 면모가 이 캐릭터의 핵심이다. 귀신의 도움으로 타인은 알 수 없는 결정적 단서를 포착하는가 하면, 빙의가 시작되면 말투와 표정, 몸짓까지 완전히 달라진다.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볼빨간’ 신이랑의 모습은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게다가 신이랑은 보게 된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성격으로 인해, 사건에 뛰어드는 비자발적 히어로다. 법의 언어로 한을 풀어내는 전무후무한 ‘신들린 변호사’의 등장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 신들린 재미, ‘사이다 법정극’에 어벤져스급 케미 장착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SBS가 그간 선보여온 통쾌한 법정 장르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귀신이라는 설정을 통해 사건의 또 다른 단면을 드러내며, 재판에서는 속도감 있는 전개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이랑의 곁에는 승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이 있다. 직관과 감정에 따르는 신이랑과 이성과 논리로 무장한 한나현의 대비는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서로를 쉽게 이해하지 못한 채 출발하지만, 사건을 해결하며 관계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 두 사람의 케미 역시 주요 관전 요소다. 여기에 사무장으로 합류하는 매형 윤봉수(전석호), 결정적 순간마다 방향을 제시하는 신부 마태오(정승길), 그리고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망자들까지 더해지며 옥천빌딩 501호는 팀플레이의 장이 될 예정.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이 맞물리며 만들어낼 공조는 마치 법정 어벤져스를 떠올리게 한다. 유쾌한 티키타카와 뜻밖의 공조가 어우러져 ‘신들린 재미’를 예고한다.
#. 신들린 한풀이,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결국은 ‘사람’ 이야기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말처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이들은 자신의 진실을 스스로 밝힐 수 없다. 남겨진 것은 오해와 왜곡, 그리고 풀리지 못한 恨(한)이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망자의 억울함을 신이랑이 대신 듣고, 대신 말하고, 대신 싸운다. 귀신을 보는 능력은 공포의 장치가 아니라, 침묵한 진실을 끌어올리는 도구로 쓰이는 것. 법정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단순한 사건 해결을 넘어, 남겨진 이들의 상처를 마주하게 하며, 한풀이의 끝에서 관계의 매듭을 풀어낸다. 그래서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귀신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사람을 향한 이야기다.
제작진은 “‘신들린 변호사’라는 설정은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이자, 말하지 못한 진실을 드러내기 위한 설정”이라고 설명하며, “배우 유연석이 신이랑을 통해 보여줄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나현과의 케미를 비롯 사무장 윤봉수, 신부 마태오 그리고 귀신과의 공조까지 더해져, 팀플레이가 만들어낼 ‘신들린 재미’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SBS가 잘해온 사이다 법정극의 통쾌함에 웃음과 감동을 더했다”고 자신했다. 또한 “결국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한풀이를 통해 사람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말 뒤에 숨은 진실을 대신 전하고,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동시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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