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사연자들이 라이즈의 멤버 앤톤이나 은석처럼 완벽한 외모를 가진 남성이 아니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인지 물으며 문제의 본질을 짚었다. 이에 사연자들은 높은 눈높이도 문제지만, 정작 호감을 느낀 남성들이 본인들의 유별난 팬 활동을 수용하지 못하는 점이 연애의 걸림돌이라고 털어놨다. 사연자들에 따르면 라이즈 콘서트 관람은 이해하지 못하면서 본인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경기를 보기 위해 영국까지 원정을 떠나는 이중적인 태도의 남성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러한 현실적인 고충에도 불구하고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자들의 과도한 소비 습관과 미래에 대한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질책했다.
서장훈은 사연자들의 수입 대비 지출 비중을 지적하며 뼈아픈 조언을 건넸다. 서장훈은 "수입의 10%를 취미에 쓰는 것도 적지 않은 수준인데, 현재 사연자들은 수입의 70%를 쏟아붓고 있다"라며 "지금 당장의 유희는 달콤할지 모르나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수근 역시 곧 서른을 앞둔 사연자들의 나이를 언급하며, 지금은 팬 활동에 자금을 탕진할 때가 아니라 차분히 자산을 축적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수근은 연애를 시작한다고 해서 과연 팬 활동을 완전히 단절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며 사연자들의 자기 객관화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서장훈은 진정으로 멋진 반려자를 만나고 싶다면 본인 스스로가 먼저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서장훈은 성공과 행복은 오직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오는 기회라고 설명하며, 아티스트를 향한 맹목적인 추종보다는 본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에너지를 분산할 것을 당부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 사이에서 방황하던 사연자들은 두 보살의 현실적인 조언에 깊이 경청하며 본인들의 생활 방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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