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이든 주위 평판이든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자기자신이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고 태도가 불량했을 수 있고 뭐 이런 가능성 자체를 아예 배제해버리고 사는 사람 같음
내가 틀렸을리 없어 나는 내 가치대로 열심히 잘 살고있어 이런 자기세뇌에 갇혀있는 거 같기도 함
그래서 자기객관화는 안되니 연생기간 대비 실력도 너무 안 늘었고 근데 연습하면서 통제는 엄청하고 스스로 그런 쪽으론 스트레스는 또 받는 거 같은데 자기 실력이 안 늘어서 이런 쪽이 아니라 걍 예민한 기질에서 기인하는 스트레스만 받는 타입같음
남들이 뭐라해도 겉으론 네 할 수 있지만 결국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뭐든 자기판단만이 진실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생각함
그니까 멤버들이든 팬들이든 회사든 스탭이든 내가 아니면 된 거지 그들이 오해를 하건 (이사람기준) 별것도 아닌데 화를 내도 말려도 이건 말그대로 알 바 아닌 거
이세상의 중심은 나고 나만 옳으면 되고 나만 당당하면 되니까 내 가치에서 어긋나지 않은 이상 이건 본인한테 잘못이 아니거든 그냥 그사람들이 과민반응한 걸로 인식될 뿐
나도 딥하게 본 게 아니라 가볍게 방송 봄+커뮤에서 주워듣고본 정보라 확실한 건 아니지만 걍 보여진 것들만 봤을 땐 그래
그래서 멘탈 괜찮아보이고 타격없어보이는 거
평생을 합리화하면서 살아왔기에 뭐가 이상한지 잘못된지 감지를 못하고 그냥 내가 인기가 많아서 라이징이라서 억까를 당하는구나 약간 주인공병처럼 주인공이라면 누구나 시련은 겪지 이런 쪽으로 받아들이지않나하는 생각도 들고
뭐 본인이 아닌 이상 모르지만 지금까지 보여진 것들만 좀 보면 그런 느낌이었음
이런 타입이 맞다면 주변인들만 고통받긴함
항상 현실이 아니라 자기가 그린 이상세계에 사는 사람이고 합리화가 일상인 사람이라 현실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백날소리쳐도 안들어서
그래도 그간의 일들이 진짜거나 그에 준하는 일들이 있었다면 회사라도 좀 결단을 내렸으면 함
엄한 멤버들이랑 팬들은 무슨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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