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의 탈퇴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입장을 통해 “희승이 엔하이픈에서 독립하며, 엔하이픈은 향후 공식 일정부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엔하이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다음 목표에 대해 고민하며 멤버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하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짧은 글로 모든 과정을 충분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오랜 기간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팬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소식일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엔하이픈과 희승의 미래를 위한 선택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희승은 팀을 떠나지만 소속사와의 인연은 이어간다. 빌리프랩은 “희승은 앞으로도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솔로 앨범을 통해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엔하이픈은 최근 전원 컨디션 난조로 팬사인회를 당일 취소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2일 글로벌 팬덤 이벤트 플랫폼 헬로라이브는 이날 오후 6시 예정됐던 엔하이픈의 영상통화 팬사인회가 아티스트 컨디션 난조로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이후 “판매 페이지에 안내된 내용과 같이 상황에 따른 취소·연기·변경 사유에 대해서는 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알려 공분을 사기도 했다.
무엇보다 멤버 전원이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는 설명에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희승의 탈퇴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혼란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2020년 CJ ENM과 하이브가 합작해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후 ‘Given-Taken’, ‘Drunk-Dazed’, ‘Blessed-Cursed’, ‘Bite Me’, ‘Knife’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02499

인스티즈앱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악필이라고 꼽당한다는 블라인..JPG